[기사] 유럽 무습수잉크 시장 1위 달성 눈앞 조회 7000 | |
2019.11.25 | Cortina User Workshop_KMI_2019.jpg |
KMI광명잉크 유럽 무습수잉크 시장 1위 달성 눈앞 KMI광명잉크(대표:이남규,이재등/www.kmink.com)는 지난 9월25일에서 26일 이틀간 벨기에 하셀트에서 Konieg&Bauer(구, KBA) 주관으로 개최된 ‘2019 Cortina User Workshop’에 참석하였으며, 이 행사에서 광명잉크는 유럽 무습수 잉크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시장 점유율 상승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 했다고 밝혔다. Konieg&Bauer Cortina 워크샵은 매년 1회 유럽의 도시를 순회하며 무습수 잉크 사용 고객사를 초청하여 최신 인쇄기술과 친환경 인쇄 트렌드 등의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로 인쇄 업계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 잉크, 인쇄 Plate, 블랑킷, 롤러 등 인쇄 소모성 제품들의 업체별 품질 만족도를 조사하여 공식 발표한다. 비유럽계 잉크 회사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 받은 광명잉크는 지난 3년간 줄곧 해당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 1위와 시장 점유율에서는 2위를 지켜왔다. 특히 올해는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유럽의 Flint Group과의 점유율 차이를 4%대로 좁히면서 2020년 1위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금번 행사에 참석하여 "The Path to Success"라는 주제로 발표한 이재등 대표[사진]는 광명잉크가 지난 7년간 유럽잉크 시장을 위해 투입한 유무형적인 투자 성과를 소개하고 유럽계 잉크와 차별화된 광명잉크만의 기술 철학이 담긴 잉크 배합 및 공정 기술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광명잉크 관계자는 “시장 진입 초기에 광명잉크를 아시아에서 온 열정이 가득한 흥미로운 잉크 공급업체로만 인식했던 많은 유럽의 고객들이 이제는 우리를 업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잉크 공급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유럽 현지 잉크 업체들도 광명잉크 제품을 벤치마킹 타깃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품질로 유럽계 잉크에 비해 고가 전략을 고수하고 있음에도 매년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2020년에는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여 한국 잉크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이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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