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0주년 기념식 개최

KMi 광명잉크(대표 이남규)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1일 부산 남태평양호텔 에매랄드홀에서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동사 임직원 및 협력 업체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미래 전략 발표, 임직원 포상 및 협력업체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남규 대표는 “KMi의 30년 성공은 모든 임직원과 협력 업체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지난 30년간 그랬듯이 과감한 시설투자와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 개발로 NEXT KMi의 성공 신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진 전략 발표에서는 ‘Great Company Great Peopl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와 함께 첫째 1등 하는 회사, 둘째 브랜드로 지배하는 회사, 셋째 잉크를 넘어서는 회사, 넷째 고부가가치 신규 품목과 함께 하는 종합화학회사로의 목표를 발표했다.
욱성화학 김부곤 전무는 내빈 축사에서 ‘대두유 잉크 개발’ 등의 KMi의 기술 개발 실적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제품과 미래과학기술 인재의 육성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준비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모범사원 16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욱성화학, 클라이언트코리아, 경기색소, 동호제관, 모아켐, CJ 등 8개 업체의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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