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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독일 KBA 워크숍 강연 조회 9733
작성일 2017.05.15 첨부파일 1233.jpg

KMI광명잉크(대표 : 이남규)는 지난 9월22일부터 23일까지 독일 KBA 본사 주최로 독일 브레머하펜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동사를 대표하여 이재등 부사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참석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KBA Cortina User Workshop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유럽의 다른 도시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핀란드 등지에서 대형 인쇄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UPM(인쇄 용지), Toray(인쇄 플레이트), 컨티넨탈(인쇄 블랭킷) 등 다국적 인쇄 관련 회사들의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약 120명이 참석,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비유럽계 잉크회사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된 광명잉크는 이날 워크숍에서 ‘좋은 잉크의 조건은 무엇인가’, ‘유럽 인쇄시장에서 비유럽계 잉크 회사로서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재등 부사장은 “지난 DRUPA 기간 동안 광명잉크에 대한 회사 설명회와 잉크 기술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어, 금번 독일 KBA 워크숍에 초청을 받았다”라고 전했으며 “유럽 시장 진입 초기에 한국과 유럽의 원거리 운송 등 한국 잉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졌던 유럽의 인쇄 업체들이 당사 제품을 장기간 사용에 따라 점점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인쇄의 본고장이라고 자부하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광명잉크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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